배우 김민종이 29일 열린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아시아스타대상을 수상했습니다. 53세인 김민종은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해 배우와 가수로 활약하며 33년 차 연예계 경력을 쌓았습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억 뷰를 넘긴 장발 릴스와 솔로 라이프, 영화 '피렌체' 출연 비하인드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민종은 '라디오스타'에서 "청춘사업이 막을 내렸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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