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의 방송인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K-1 Global Holdings Ltd., DREAM, UFC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ONE Championship에서 활동했습니다.

경력 및 성과

추성훈은 유도 선수로도 활동하여 2001년 IJF 일본 유도 선수권 대회 -81kg급 금메달과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유도 -81kg급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K-1 HERO'S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격투계에서 한국과 일본의 스토리, 파이팅 스타일로 인해 특히 인기가 많으며, 국내 유명 종합격투가들은 그를 한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이끄는 인물로 평가합니다.

최근 소식

2025년 11월 30일 첫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 추성훈은 제트스키 촬영 중 사고로 뼈 2개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추성훈은 "제트스키를 타다가 이상하게 넘어져 뼈가 두 개 부러졌다"고 설명했으며, 응급실에 다녀온 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출국 1시간 전 제작진과의 긴급회의 결과, 추성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트레일 마라톤에 도전하는 극한 크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시작 단 1회 만에 이루어진 최단기 하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