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 씨가 셋째 임신 소식을 지난 11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박현선 씨는 내년 6월 출산 예정이며, 임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체력으로 바쁜 일정도 견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 젠더 리빌(성별 공개)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선 씨는 임신 사실을 몰랐던 상태에서 감기 증상으로 항생제 복용과 엑스레이 촬영도 했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현재는 입덧이 심하지만 꾹 참고 버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필립·박현선 부부는 2020년 결혼해 2022년 첫째 아들, 2024년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이번 셋째 임신으로 세 자녀의 부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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