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한 후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2월 17일 인스타그램에 "주민번호가 25로 시작되는 인간이 존재하다니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 아들 사진을 올렸으며, 사진 속 아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쌍꺼풀로 엄마를 닮은 모습으로 서민재의 손가락을 꼭 잡고 있습니다.
앞서 12월 10일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고 밝혔고, 5일에는 "반가워"라는 글과 신생아 사진을 먼저 공유했습니다. 이는 아이 아버지 없이 홀로 출산한 상황을 암시하며, 친부 A씨와의 갈등이 지속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재는 5월 임신 사실 공개 당시 A씨의 신상(얼굴, 실명, 학교 등)을 공개하며 "임신 후 연락 두절"을 주장했으나, A씨 측은 스토킹·감금·폭행·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A씨는 "잠적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법적 책임 이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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